[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이 미국친암호화폐 정책이 전통 금융시장(TradFi)과 디지털 자산 경제연결성을 강화해 리스크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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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ESMA는 유럽은행감독청(EBA), 유럽보험연금청(EIOPA)과 함께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규제 완화 정책이 암호화폐 자산변동성을 키우고 전통 금융시장과 연결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 피에로 치폴로네는 디지털 유로 도입을 주장하며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고 투기적 성격이 강하다”면서“미국이 글로벌 달러 지배력을 유지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추진하는 것도 새로운 도전과제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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