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주행 성능…도심형 전기 자전거 \'보르사\' 출시

라이드원업 보르사 [사진: 라이드원업]
라이드원업 보르사 [사진: 라이드원업]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라이드원업(Ride1Up)이 새로운 도심형 전기자전거 '보르사'(Vorsa)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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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750와트(W) 모터와 95뉴턴미터(Nm) 토크를 탑재한 보르사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보르사는 토크 센서와 케이던스 센서를 선택할 수 있어 라이더의 주행 스타일에 맞춘 페달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미바이스(Mivice) 토크 센서는 즉각적인 반응성을 자랑하며, 삼성 21700 포맷 셀로 구성된 720와트시(Wh) 배터리는 UL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새로운 저프로파일 LED 조명과 애플 에어태그 통합 기능을 지원해 분실 방지 기능도 강화됐다.

아울러 100mm 서스펜션 포크와 조절 가능한 스템은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440파운드(약 200kg)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스텝오버와 스텝스루 프레임 옵션을 제공해 다양한 라이더 취향을 반영했다. 가격은 1595달러(약 23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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