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사퇴를 밝혔다 [사진: 로이터 연합뉴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이날 관련 밈코인인 보덴(BODEN)은 44%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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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후보에서 물러나는 것이 당과 국가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당 대선 후보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의 사퇴 발표 이후 다른 유력 후보들의 토큰은 눈에 띄게 상승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테마로 한 밈코인 카말라 호리스(Kamala Horris)는 52%, 가빈 누섬(Gabin Noosum)은 115% 급등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밈코인 도랜드 트렘프(Doland Tremp)는 24% 올랐다.
예측 시장 폴리마켓에서 바이든의 당선 확률은 1% 미만으로 떨어졌고, 카말라 해리스는 현재 26%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는 63%로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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