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3월 디파이(DeFi) 시장이전반적인 침체를 겪으며, 주요 프로토콜들 대부분이 수익 급감하는성적표를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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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솔라나(Solana) 기반펌프펀(Pump.fun), 지토(Jito), 레이디움(Raydium) 등은 지난날 합쳐4200만달러매출에 그쳤다. 이는 2월 대비 55%, 1월 최고치 대비로는 무려 75% 감소한 수준이다. BNB체인에서는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3월 매출이2100만달러로 전월 대비 54% 줄었다.
이더리움(ETH) 생태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더리움 기반에테나(Ethena), 리도(Lido), 아베(Aave), 커브(Curve), 컴파운드(Compound), 스시(Sushi) 등 6개 주요 프로토콜들은 3월총 2450만달러매출을 기록했다.2월보다 52%, 1월 보단65% 감소했다.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 매출을 늘린프로토콜도 있다. 메이커다오(MakerDAO)에서 사명을 변경한 ‘스카이(Sky)’는 3월 전월 대비 11% 가량 상승한 약 1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디파이 시장 침체 원인으로는 주요 블록체인들에서온체인 활동 및 거래량이 줄어든 것이 꼽힌다. 2025년 들어 디파이 관련 토큰들 성과도 저조하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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