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보고서…스테이블코인↑ vs 솔라나↓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솔라나를 포함한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은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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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무역전쟁 우려 속에서도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웹3의 성장 지표라고 분석했다. 특히 3월 한 달 동안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100억달러 규모가 추가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솔라나의 수수료 수익과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은 각각 66%, 53% 감소하며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다. 이더리움 레이어2 거래량도 18% 하락했지만, 솔라나보다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스테이블코인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디지털 금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반면, 솔라나와 같은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은 거래량 감소와 밈코인 스캔들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으며, 이더리움 레이어2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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