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TV토론에서 설전을 벌이는 모습 [사진: AFP 연합뉴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창시자가 친(親)암호화폐 정치인을 경계하라는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의 주장에 반박했다고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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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친암호화폐 후보를 지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단일 이슈 투표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인들이 잠재적인 선거 결과를 이해한다면, 암호화폐 산업을 표적으로 삼기 전에 2번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호스킨슨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하는 것은 미국 암호화폐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결정적인 투표 이슈로 만드는 것이 정치인들의 입장을 완화하고 업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행동을 피하도록 강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부테린은 유권자들에게 기술의 기본 원칙과 목표를 지지하지 않고 암호화폐에 대한 지지를 공언하는 정치 후보를 지지하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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