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간밤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6만7000달러 후반대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대외 변수에 따른 상승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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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1.14%나 상승한 6만7990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간밤 한때 6만8000달러를 살짝 넘었다 다시 하락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83% 오른 9485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2.81%를 기록해 소폭 상승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1% 오른 35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도 1.19% 오른 601달러, 솔라나(SOL)는 5.7% 급등한 183달러, 아발란체(AVAX)도 12% 폭등한 32.64달러, 카르다노(ADA)는 2.83% 오른 0.44달러에 거래되는 등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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