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사진: 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 현물 ETF가 최종 승인되면서 이더리움은 강세 국면을 맞이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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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벡 라만(Vivek Raman) 이더리움 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는 이더리움의 역대 최고 강세기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라만은 "올해 하반기는 최근 역사상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가장 명백한 강세 체제가 될 것"이라며 "ETF는 기초 암호화폐 자산의 가격 상승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라만은 최초의 이더리움 ETF가 출시되면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암호화폐 산업을 위한 새로운 자본을 창출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는 ETF가 이더리움에 대한 규제를 더욱 명확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더리움 ETF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에 대한 규제 마녀사냥'의 종식을 의미하며, 더 넓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대한 더 많은 혁신을 시사한다고 라만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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