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래티지]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매집 기업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언젠가 세계 최대의 상장 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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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의 제프 월튼(Jeff Walton) 분석가는 회사가 언젠가는 전체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주식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약 590억달러 상당의 56만884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월튼 분석가는 이러한 이점이 향후 다른 모든 상장 기업을 앞지르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스트래티지는 다른 어떤 회사보다 지구상에서 가장 우수한 자산과 깨끗한 담보를 여러 배로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월튼 분석가는 스트래티지의 강력한 또 다른 지표로 신속한 자본 조달 능력을 꼽았다. 지난해 11월 스트래티지는 단 50일 만에 120억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회사가 1000억달러 규모의 기업에서 1조달러 규모, 그리고 10조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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