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목전에 두고 상승 돌파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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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기 트레이더이자 평론가인 앨런 타디그레이드는 "다음 주 초 비트코인 목표가는 11만6000달러(약 1억6200만원)"라며, 현재 비트코인이 거래량 감소와 함께 수렴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고 있어 돌파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미키불 크립토(Mikybull Crypto)는 이 시장 구조를 '장중 다이아몬드 패턴 돌파'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상자산 인플루언서 댄 크립토 트레이드(Dan Crypto Trades)는 "최근 상승세에서 일관된 코인베이스 현물 프리미엄을 관측했다. 이는 긍정적인 신호이며 견고한 수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보수적인 관점도 있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누에보(CrypNuev)는 "이번 주는 움직임이 둔화했고 비트코인은 아직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했다. 이런 시나리오가 여전히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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