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 랠리를 마치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비트코인은 6만6000달러 초반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도 소폭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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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8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1.03%나 하락해 6만6227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9% 내린 9287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3.88%를 기록했다.
주요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1.68% 내린 3275달러에 거래됐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43% 오른 584달러, 솔라나(SOL)는 2.28% 하락한 179달러, 아발란체(AVAX)도 3.45% 내린 26.33달러, 텔레그램이 내놓은 톤(TON)은 1.49% 오른 6.73달러에 거래되는 등 희비가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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