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 사이트가 공개됐다 [사진: TON 블로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셜 메시징 플랫폼 텔레그램이 탈중앙화 웹사이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인앱 브라우저를 출시했다고 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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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 사이트'라고 불리는 이 탈중앙화 웹사이트는 현재 모바일과 데스크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텔레그램은 "이를 통해 매월 거의 10억명에 달하는 사용자가 웹3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TON 사이트를 통해 텔레그램 사용자는 자신의 웹사이트와 함께 웹 서버를 시작하고 오픈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파벨 두로프(Pavel Durov)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는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자는 웹사이트 보기와 메시징 사이를 전환하고 커뮤니케이션과 뉴스 소비를 통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텔레그램은 미니 앱 스토어도 발표했다. 텔레그램 사용자는 이제 미니 앱 결제 시스템의 단위인 '스타'를 친구에게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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