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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컬리멤버스 론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연다 [사진: 컬리]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신선식품 새벽배송 업체 컬리는 '컬리멤버스' 출시1주년을 기념해 8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가입자는 최대 6개월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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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멤버스는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2000원을 즉시 적립금으로 돌려받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다. 무료배송형과 할인형 중 선택이 가능하도록 지난달 개편됐다. 개편 후 7월 한달 간 컬리멤버스 신규 가입자는 전월 대비 30% 증가하는 등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자는 2개월 간 멤버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컬리카드로 멤버스에 가입하면 최대 6개월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유미 컬리 그로스마케팅 그룹장은 "컬리멤버스는 지난 1년간 장보기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며 10명 중 9명이 재구독을 할 정도로 만족도 높은 멤버십으로 발전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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