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으로 상위 50개 코인 중 60%가 2024년 초부터의 수익을 모두 잃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6일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 저자 빈당(Binhdangg)은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 60%가 2024년 초부터 상승분을 모두 잃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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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기준으로 리플(XRP)은 16.7%, 에이다(ADA)는 44.5%, 아발란체(AVAX)는 45.9%, 폴카닷(DOT)은 46.4%, 체인링크(LINK)는 32.9%, 폴리곤(MATIC)은 57.4% 하락했다.
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연초 대비 33% 상승했고 이더리움은 12% 상승했다. 그러나 유니스왑(UNI), 에이브(AAVE), 리도다오(LDO), 메이커(MKR), 커브(CRV), 컴파운드(COMP) 및 기타 주식을 포함하는 디파이 지수는 연초 대비 32% 하락했다.
인기 있는 밈 코인도 급락했다. 솔라나 기반 밈 코인 도그위햇(WIF)은 1.4달러로 올해 3월 가격대까지 떨어졌다. 도지코인이나 시바이누도 마찬가지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는 지난 6월 기준 기관투자자의 보유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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