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에서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졌다고 2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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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엑스(트위터)에서 현 행정부에서 솔라나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발추나스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올해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2025년에도 승인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트럼프가 당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6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는 웹사이트의 '보류 중인 규칙 변경' 페이지에서 2개의 솔라나 ETF 후보에 대한 19b-4 서류를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의 증권 분류에 대한 규제 당국의 우려 때문에 공식적인 검토를 받기도 전에 서류를 거부한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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