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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9월10일까지 백엔드 개발자 맞춤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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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분야는 ▲백엔드 개발(Kotlin) ▲서버엔진 개발 2개 부문이며, 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준에 부합하는 인재라면 채용 인원에 제한 없이 영입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후 코딩테스트를 거쳐 실무, 임원 면접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코인원 채용 사이트 내 채용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원자에게 최적화된 6가지 편의를 제공한다. 자유양식 30초 간편지원 및 인성검사 면제, 전형별 48시간 내 결과 안내, 야간 인터뷰 오픈, 합격자 웰컴 보너스 300만원, 최고사양 업무 장비 및 근무환경, 최고 수준 동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인원 채용 담당자는 "코인원은 초당 300만건 이상의 거래 체결이 가능한 자체 개발 고성능 거래 엔진을 비롯해, 최근 선보인 랭킹보드,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코인원과 함께 성장하며 가상자산의 혁신을 이끌어갈 백엔드 개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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