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미션 참여형 서비스인 혜택존이 오픈 104일만에 누적 이용자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 빗썸]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미션 참여형 서비스인 혜택존이 오픈 104일만에 누적 이용자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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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을 성공하면 가상자산으로 교환 가능한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다. 다양 미션들로 구성돼 오픈과 동시에 이용자들 관심을 받았다. 일평균 9만6000명의 이용자가 혜택존을 이용했다고 빗썸은 전했다.
참여율이 가장 높은 미션은 꽝 없는 룰렛으로 혜택존 이용자의 약 97%가 참여했다. 인당 평균 참여 수가 가장 많은 미션은 매일 매일 출석체크로, 인당 평균 31회 참여했다.
이색적인 기록도 함께 나왔다. 비트코인 가격등락을 예측하는 오늘의 시세에 매일 참여하며 92.3%라는 높은 정답률을 기록한 이용자도 나왔다. 전체 참여자 평균 정답률이 67.7%인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높은 수치라는 설명이다.
한편, 빗썸 혜택존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빗썸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이용자들 덕분에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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