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비체인은 9월 2일부터 진행되는 블록체인위크(KBW)에 참여해 지속 가능성을 위한 배터(Better) 생태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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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인에 따르면 비체인과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BCG)과협업을 통해 개발된 배터 생태는 사용자가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행동을 실천하면 보상을 받는 새로운 웹3 플랫폼이다. 전기차 운전, 쓰레기 줍기, 재사용 가능한 컵 사용, 유기농 제품 구매 등 간단한 행동을 통해 가상자산을 획득할 수 있게 해준다.
비체인은 KBW에서 이 같은 접근 방식을 통해 수십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속 가능성 및 토큰화 시장, 그리고 비체인 생태계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9월 3일에는 비체인(VeChain) 에코시스템 리드인 양 난(Yang Nan)과 UI 총괄인 세바스티안 세히오(Sebastian Sejio)가 KBW에서 키노트 연설을 진행한다. 써니 루(Sunny Lu) 비체인 CEO는 “이번 KBW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성과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비체인의 비전과 노력에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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