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솔라나(SOL)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솔레이어(Solayer) 개발사 솔레이어랩스가 시드 라운드를 통해 12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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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어랩스시드 라운드는 폴리체인캐피털가 주도했고 빅브레인홀딩스, 핵VC, 노매드캐피털, ABCDE, 맬스트롬 등이 참여했다.
레이첼 추(Rachel Chu) 솔레이어랩스 공동 창업자는 “이번 시드 라운드에서 약 8000만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달 초 발표한 바이낸스랩스 투자 역시 해당 라운드 일환”이라고 말했다.
7월 솔레이어랩스는 아나톨리 야코벤토 솔라나 설립자, 폴리곤(MATIC) 공동 설립자 샌딥 네일왈 등 유명 앤젤 투자자들로부터 프리시드 펀딩도 진행했다.
솔레이어는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인 아이겐레이어(EigenLayer)와 유사한 구조다. 리스테이킹은 사용자가 이미 스테이킹한 자산을 다른 프로토콜에 다시 스테이킹하면서 추가 보상을 얻게 하는 형식이다. 솔레이어는 현재까지 약 10만4500명 예치자가 1억8600만 달러 이상을 리스테이킹햇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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