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플래닛]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메타플래닛이 SBI 그룹의 암호화폐 투자 서비스인 SBI VC 트레이드(SBI VC Trad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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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은 "이번 협력은 당사의 기업용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지원하는 일본의 선도적 산업 이해 관계자와 교류하려는 당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또한 메타플래닛은 협력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세금 효율성을 우선시하고 비트코인을 자금 조달 담보로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하는 규정 준수 기업 보관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라고 언급했다.
SBI에 따르면 SBI VC 트레이드는 도쿄 증권거래소 주요 시장에 상장된 SBI 홀딩스의 전액 출자 자회사다. 이 플랫폼은 국내 규칙과 규정에 따라 암호화폐 자산 거래 사업을 운영한다.
SBI는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비정치적 통화 정책에 초점을 맞춘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주요 금융 자산으로 지정하고 부채와 자본 조달을 통해 비트코인 축적을 촉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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