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밈코인 로고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투자자이자 밈코인 분석가인 무라드 마흐무도프(Murad Mahmudov)의 '밈코인 슈퍼사이클 이론'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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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밈코인 슈퍼사이클 이론은여러 요소가 합쳐져 ​​밈 중심의 암호화폐에 본질적으로 끝없는 슈퍼사이클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암호화폐 거래자들 사이에서 밈코인 슈퍼사이클 이론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들의 선호도가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한다.

투자 분석 플랫폼 블록서클의 바젤 이스마일(Basel Ismail) 최고경영자(CEO)는 밈코인의 인기가 암호화폐 거래자들의 성숙도 향상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많은 거래자가 최소 한 번의 시장 주기를 경험했고 그 경험에서 귀중한 교훈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밈코인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암호화폐 수탁업체 카사(Casa)의 제임슨 롭(Jameson Lopp) 공동설립자는 밈코인 열풍이 지속될 가능성은 낮고, 잘못된 판단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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