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대표 차우철·오른쪽)가 시니어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모하고자 충남도교육청과 ‘디지털 문해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문해교육’은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자 성인 대상 이론과 현장 실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롯데GRS와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 충남 천안 롯데리아 천안신부점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이원택 롯데GRS 마케팅부문장(상무)과 김지철(왼쪽) 충남도교육감이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 이들은 문해교실 어르신 15명과 키오스크 교육 체험과 함께 직접 주문한 메뉴를 취식하는 시간을 보냈다.

정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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