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밈코인 페페·도그위햇 상장…최대 37% 급등

도지코인에 이어 새로운 밈 코인으로 주목받는 페페(Pepe)  코인 [사진: 페페 코인]
도지코인에 이어 새로운 밈 코인으로 주목받는 페페(Pepe) 코인 [사진: 페페 코인]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밈코인 페페와 도그위햇을 신규 상장했다고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날 상장 발표로 페페(PEPE)는 37%, 도그위햇(WIF)은 29%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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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유동성 조건이 충족되면 도그위햇은 코인베이스에서 거래될 것"이라며 "이 자산의 공급이 충분히 확립되면 WIF-USD 거래 쌍에서 단계적으로 거래가 시작된다. 일부 지원 관할권에서는 WIF에 대한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도그위햇은 41억달러로 31번째로 큰 암호화폐이며, 시가총액 46억달러의 크로노스와 52억달러의 유니스왑의 뒤를 잇고 있다.

한편, 페페는 이날 미국 암호화폐·주식투자 플랫폼 로빈후드에서도 취급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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