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비트코인(BTC) 반감기는 가격 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으나, 시기가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지난 5일 보고서에서 코인베이스는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격을 더 끌어올리려면 다른 촉매제를 찾아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오는 20일 또는 21일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는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시기와 겹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인베이스는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는 시장이 더 높은 가격을 끌어올릴 다음 촉매제를 찾고자 함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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