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미국서 비트코인 ETF에 64억달러 유입

비트코인 ETF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ETF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11월에 비트코인 가격이 9만9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미국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현물 ETF에도 64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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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약 6만8000달러에서 9만 9000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BTC 현물 ETF는 4억1100만달러가 유출된 반면 총 68억7700만달러가 유입됐다.

블랙록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는 11월에만 56억달러가 유입됐고 이는 전체 월간 유입액 중 87% 가까이 차지했다. 피델리티의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 ETF, 반에크 비트코인 ETF 등도 많은 투자를 유치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 발키리 비트코인 펀드는 합쳐 월간 4억1100만달러 유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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