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2월 들어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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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NFT 주간 매출은 1억8700만달러를 넘으며 10월에 시작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1억81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던 11월의 추세도 앞지르고 있다.
NFT 거래량은 지난 3월 이후 감소하다가 9월 최저점을 기록하면서 2021년 이후 최하의 월간 거래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10월에 회복되고 11월 5억6200만달러를 넘으면서 전월 대비 57% 증가했다.
특히 이더리움은 지난주 NFT 판매에서 9200만달러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44.69% 증가한 수치다. 이는 이더리움의 가격 급등과도 일치하는데, 지난 6일 이더리움 가격은 4000달러를 돌파했다. 한 분석가는 이더리움이 1만5000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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