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 월드리버티파이낸셜]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일가가 추진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자산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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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WLFI는 체인링크에 100만달러를 투자해 4만1335개의 토큰을 1 토큰당 24.2달러에 매수했다.
또한 에이브에도 100만달러를 투자해 3357개의 토큰을 1 토큰당 297달러에 구매했다. 두 토큰 구매 후 체인링크는 20% 이상, 에이브는 33% 이상 가격이 급등했다.
WLFI의 이번 투자는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업자의 3000만달러 투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선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 하에 미국이 블록체인 혁신의 허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WLFI의 고문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최근 WLFI는2631개의 이더리움 토큰을 평균 가격 3801달러에구매해총 보유량을 1만4500개 이상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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