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사, 이용자보호법 시행 앞두고 \'준법 교육\' 진행

닥사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전 준법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닥사]
닥사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전 준법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닥사]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는 1일 서울시 서초구 닥사 회의실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전 준법 교육을 진행했다고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두나무(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5개 닥사 회원사는 물론 비원화거래소와 보관 및 지갑사업자 15개사 실무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 인사를 시작으로 금융감독원(금감원) 관계자 교육,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안병남 금융감독원 가상자산감독총괄팀장은 시행령 주요 내용을 설명했고, 서강훈 금융감독원 가상자산시장감시팀장은 업무 관련 사항 협조 요청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이용자보호법 시행 전 닥사와 금감원이 함께한 마지막 사전 설명회다.

닥사는 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교육 영상은 닥사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있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앞으로도 DAXA가 그간 자율규제를 이행해 온 경험치를 바탕으로 모든 사업자의 수범 과정 전반에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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