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 지지자들은 오는 2025년이 기대되는 이유로 AI 에이전트, 주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기관의 관심 증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친화적 행정부의 대대적인 규제 개편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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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피넥스의 카인 워릭(Kain Warwick) 설립자는 "올해 가벼운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이더리움은 '코일 스프링'과 같으며 2025년에 돌파구를 마련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더 오래 감을수록 더 많이 튀어 오를 것"이라며 "몇 가지 방해 요소도 있지만 튀어 오를 때 사람들은 '맙소사'라고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과 이러한 업그레이드로 인한 사용자 경험 향상을 이더리움 가격의 주요 전환점으로 꼽았다.
2025년 초 도입될 이더리움 로드맵의 다음 주요 이정표인 펙트라 업그레이드도 기대되는 요인 중 하나다.
리스테이킹 플랫폼 비잔틴(Byzantine)의 가이아 레지스(Gaia Regis) 최고경영자(CEO)는 "펙트라 업그레이드가 이더리움 보안 계층의 작동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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