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블래스트 X 계정]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블래스트(Blast)가 2일(현지시간) 시즌2에 대한 인센티브 및 보상 구조를 구체적으로 공개한 이후 블라스트 토큰 가격이 15% 가량 하락했다고 디파이언트가 4일 보도했다.
블래스트는 블로그를 통해 시즌1과 시즌2간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인센티브 구조 및 장기적인 비전을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토큰 보유자들은 이같은 발표에 뜨뜨미지근하게 반응했다.
블래스트는 1년간 진행되는 2단계에서는 블래스트 포인트와 블래스트 골드 간 50대 50 에어드랍 비율을 유지하면서 웹앱에 골든 티켓 시스템(Golden Ticket system)들 도입한다.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ETH, WETH, USDB 토큰 보유량에 따라 티겟을 받을 수 있다. 이들 티켓은 사용자들에게 포인트, 골도, 블래스트 머시(merch,),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추 토큰 출시 후 블래스트는 장기 비전을 공개했고 스스로를 풀스택 체인으로 브랜딩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에어드롭을 받으려면 사용자들은 블래스트 프로그레시브 웹앱(progressive web app, PWA)를 내려 받아야 한다.
블래스트가 공유한 장기 비전은 메타마스크와 경쟁하는 네티티브 데스느톱 및 모바일 지갑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블래스트 레이어2 및 블래스트 기반 디앱들과 끊김 없는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