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가 문샷 지분 다수를 인수했다. [사진: 메오(Meow) 엑스(트위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SOL)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DEX) 주피터(Jupiter)가 애플페이를 통해 밈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문샷(Moonshot)의 지분 다수를 인수했다고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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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오(Meow) 주피터 가명 창립자는이날 엑스(트위터)에 "캣스탄불(Catstanbul)에서의 첫 발표로 주피터가 문샷의 지분 대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어 "이 팀(문샷)은 제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똑똑하고, 가장 적극적인 사람들이 모였다"며 "함께 밈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정말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피터의 디파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행보임을 알렸다. 주피터의현재 총 가치 잠금(TVL)은 28억3000만달러로 레이디움(RAY)과 지토(Jito)에 이어 솔라나 디파이 프로토콜 중 3번째로 높다.

뿐만 아니라 주피터는 솔라워치(SonarWatch)의 인수도공개하며, 포트폴리오 트래커(추적 도구)를 자사 플랫폼에 통합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매체는 주피터의 행보에 대해 디파이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For the first announcement of Catstanbul, i'm thrilled to share that @JupiterExchange has acquired a majority stake in @moonshot.

The team is amongst the smartest, most driven group of people i have ever met & it has been incredibly fun jamming on the future of memes together.… https://t.co/crYwv8ZUNr pic.twitter.com/TmAo2O4sjZ

— meow (, ) (@weremeow) January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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