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다오 로고.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테이블코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플랫폼 메이커다오가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메이커 세이빙 앱(Maker Saving App)’을 출시한다고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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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빙 앱을 통해 메이카다오는 웹2 이용자들이 디파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데 따른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메이커다오에 따르면 메이커 세이빙 앱은 웹사이트와 앱에 기반하며 기존 웹3를 접해보지 않은 이용자들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UI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디파이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상품도 예치를 통한 ‘저축’ 콘셉트로 운용된다게 메이커다오 설명이다.
메이커 세이빙 앱 출시난 2022년 10월 메이커다오 커뮤니티가 통과시킨 차세대 플랫폼 전략 엔드게임 계획 일환이다.룬 크리스텐슨(Rune Christensen) 메이커다오 창업자는 “엔드게임은 디파이를 더욱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한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일반 이용자들이 탈중앙 금융이 주는 혜택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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