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스트]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맥스트는 8월 28일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 ‘틀로나(TLONA)’ 프리 시즌 오픈을 앞두고 서비스 내에서 활용이 가능한 랜드 티켓을 대체 불가 토큰(NFT)으로 7월 24일부터 판매한다.틀로나는 올해 초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3차원 디지털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셜 기능을 강화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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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로나는 3D 공간기반 소셜 메타버스 서비스로 이용자는 자신만의 3D 공간을 보유하고 가구, 소품 등 다양한 디지털 아이템을 활용해 꾸미고 다른 이용자들을 초대할 수 있다.
틀로나 첫 번째 랜드마크인 광화문을 상징하는 공간에 건물 개별 이용자들이 입점해 다양한 형태로 이용자 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이번에 랜드 티켓 NFT를 확보한 이용자는 이후 광화문 내 다양한 크기 토지 NFT로 교환하고 직접 건물을 꾸미거나 다른 이용자에게 임대를 할 수 있게 된다.
틀로나 랜드를 보유한 이용자는 개별 공간 임대를 통한 수익 활동 이외에도 거버넌스 참여 및 에어드랍 우선 대상 지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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