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코인36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시장에 먹구름이 조금씩 걷히는 모습이다. 하루 전 8만달러 아래로 추락했던 비트코인은 다시 8만6000달러대로 회복했다. 주요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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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9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하루 전보다 2% 상승한 8만6181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0.01% 오른 1억22828만원까지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8.72% 수준이다.
주요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린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0.9% 하락한 2218달러, XRP는 2.07% 오른 2.19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3.47% 상승한 608달러, 솔라나(SOL)는 -2.75%나 내린 144달러, 카르다노(ADA)는 3.77% 회복한 0.65달러, 수이(SUI)는 -0.74% 하락한 2.81달러를 기록했다. 밈코인 대표주자인 도지코인(DOGE)는 1.97% 상승한 0.2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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