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앱토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와이즈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앱토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위한 S-1 등록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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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와이즈는 델라웨어에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는 첫 번째 단계를 밟았다. 이전에는 도지코인과 XRP ETF 출시를 위해 신청한 바 있다.
시가총액 약 38억달러인 앱토스의 APT 토큰은 세계에서 36번째로 큰 암호화폐다. 레이어1 블록체인인 앱토스는 앱토스 랩스에서 개발했는데, 이 체인의 개발자들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계약을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
지난해 11월 비트와이즈는 스위스 거래소 6곳에서 앱토스 스테이킹 ETP를 출시했으며, 경쟁사인 21셰어즈는 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과 파리에서 앱토스 스테이킹 ETP를 출시했다. 현재 미국 정부는 디지털 자산 관련 투자 상품 발행을 방해하는 규제 장애물을 제거하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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