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방치형 모바일 게임인 서민헌터 키우기와 협업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 빗썸]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모바일 방치형 게임 '서민헌터 키우기'와 이색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
서민헌터 키우기는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는 도트 그래픽 기반 모바일 방치형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게임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한 인기 게임이다.
회사는 이번 협업이 비트코인 도시락을 비롯해 가상자산에 대한 인식을 보다 친숙하게 바꿔나가고 있는 빗썸과 게임팬 요구에 반응한다는 평가를 받는 서민헌터 키우기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이벤트 혜택은 4가지다 이날부터 한달 동안 게임내 쿠폰 메뉴에서 쿠폰 코드 'bithumbhunt'를 입력하면 컬래버 기념 빗썸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빗썸 코스튬은 의상, 무기, 탄환 총 3종이며, 빗썸의 심볼인 엄지와 오렌지 컬러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동일 기간 캐릭터 생성 또는 접속만 해도 빗썸 앱에서 이용 가능한 원화 5000원 쿠폰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8월 20일 게임 내 우편함에서 수령이 가능하고, 8월 26일까지 빗썸 앱에서 등록할 수 있다. 또 빗썸은 해당 이벤트 참여 회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4만원의 혜택을, 빗썸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1만원의 혜택을 추가 지급한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빗썸은 상반기 편의점, 디저트카페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다양하게 확대해 왔다"며 "게임,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고객 경험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래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db:圖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