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이디움 웹사이트 갈무리]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레이디움(Raydium)이 밈코인 출시 플랫폼 펌프펀과의 경쟁을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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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최근 펌프펀이 레이디움을 대체하기 위해 맞춤형 자동 마켓 메이커를 테스트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레이디움 수익의 35% 이상은 지난해 초 출시된 이후 인기를 얻은 토큰 생성 플랫폼인 펌프펀에서 발생한다. 레이디움은 수익성이 매우 높은 탈중앙화 거래소로, 지난해 스왑 수익에서 약 1억5400만달러를 창출했으며, 이는 모든 유동성 풀에서 하루에 약 100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펌프펀은 레이디움을 사용해 시가총액 6만9000달러에 달하는 토큰의 2차 시장 거래를 지원한다. 본딩 커브가 채워지면 토큰은 자동으로 한 플랫폼에서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한다.
한편, 이번 소식으로 펌프펀의 네이티브 토큰인 RAY 토큰은 5% 이상 상승한 1.67달러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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