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비트코인 초강국으로 만들 것\" 재차 강조

트럼프 행정부가 친암호화폐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트럼프 행정부가 친암호화폐 정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와 차세대 금융기술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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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암호화폐 콘퍼런스에서 "미국을 비트코인 초강국으로 만들겠다"며, 세계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현직 대통령이 암호화폐 콘퍼런스에서 연설한 첫 사례로, 새로운 정책 관련 발언이나 대통령령 서명에 관한 발표는 없었다.

트럼프는 바이든 전 행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을 비판하며 "우리는 전 정권의 암호화폐 빛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전쟁을 끝낸다. 여기에는 무법한 '초크포인트 2.0' 규제 철회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과 시장 구조에 대한 법안 작성을 의회에 요구하며, 미국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지배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아직 은행 거래 제한에 관한 대통령령에 서명하지 않았지만, 지난 1월 취임 이후 비트코인 ​​준비금 창설과 디지털 자산 비축 설립 등 여러 암호화폐 관련 대통령령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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