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타플래닛]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본 투자회사 메타플래닛이 15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3350 BTC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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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는 현재 시장 가치로 약 2억9100만달러 규모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보유함으로써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BTC 수익률이라는 척도를 사용해 이 계획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추적하고 있다.
BTC 수익률은 특정 기간 동안 총 주식 수에 비해 보유한 비트코인 양의 백분율 변화를 보여준다. 2024년 7월에서 9월까지 BTC 수익률은 41.7%였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주식에 비해 꾸준히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24일까지 BTC 수익률은 68.3%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메타플래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를 새로 구성된 전략 자문 위원회에 영입했다. 에릭 트럼프는 메타플래닛에 주목할 만한 관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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