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오픈소스 프로토콜 ‘엘리자OS(elizaOS)’ 개발사인 엘리자랩스가 노코드 AI에이전트 생성 플랫폼오토펀(auto.fun)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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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펀은 코드 없이 웹3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이를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된 AI에이전트는 소셜미디어, 디파이(DeFi), 웹3 서비스에서 돌아가며 자동으로 거래, 콘텐츠 운영, 수익 전략 실행이 가능하다. AI는 사용자의 질의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목표 수익률 이상스테이킹 기회를 찾아 자금을 배분하는 등 능동적으로 작업을 처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셰이 월터스(Shaw Walters) 엘리자랩스 대표는“오픈소스 기반으로 AI 작동 원리와 데이터 흐름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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