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 미국 국채 시장, 6개 기관이 88% 시장 점유

자산운용사 블랙록 [사진: Reve AI]
자산운용사 블랙록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실물 연계 자산(RWA) 토큰 추적 플랫폼 RWA.xyz에 따르면, 블랙록을 포함한 6개 기관들이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장8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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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토큰화된 국채 펀드 BUIDL은 25억달러 규모로, 2위프랭클린템플턴BENJI(7억700만달러)보다 360% 앞서 있다.

슈퍼스테이트USTB(6억6100만달러), 온두USDY(5억8600만달러), 서클USYC(4억8700만달러), 온두OUSG(4억2400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RWA.xyz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시장에서 쏠림이두드러지며 블랙록 BUIDL은 1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291% 성장해, 전체 시장41.1%를 차지했다. 그러나 서클USYC는 같은 기간 시장 점유율이 감소했다.

RWA.xyz에 따르면, 4월 21일 기준RWA 토큰 시가 총액은 213억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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