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USD [사진: 페이팔]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페이팔 스테이블코인 PYUSD에 대한 조사를 종결하며, 추가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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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은 지난해 1월 SEC소환장을 받았고 2월 SEC로부터 조사가 종료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페이팔은 PYUSD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PYUSD 보유자에게 연 3.7% 보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리워드 프로그램을 발표했고, 코인베이스와도 협력을 맺었다.
알렉스 크리스 페이팔 CEO는 "코인베이스와 협력해 PYUSD를 암호화폐 생태계중심에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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