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고래들이 다음 알트코인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거액 투자자인 이른바 '고래'들이 다음 알트코인 랠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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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주 대표는 알트코인의 1년 누적 매수·매도 견적 거래량 차이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이는 1년 동안 매수 및 매도 지정가 주문의 차이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 지표의 상승은 대형 암호화폐 투자자 및 기관들 사이에서 매수 지정가 주문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알트코인에 대한 미래 수요의 강력한 매수을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주 대표에 따르면 솔라나, 폴리곤, 카르다노, 코스모스, 팬케이크스왑, 마이네이버앨리스, 암페라, 앵커 프로토콜, 칠리즈 토큰과 같은 특정 알트코인은 미래 매수 주문의 증가로 가장 큰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체인링크, 바이낸스토큰, 컴파운드파이낸스, 뱅코르네트워크, 대출프로토콜에이브와 같은 토큰은 현재 미래 매수 주문 수가 부족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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