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리곤] 
[사진:폴리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폴리곤랩스가 구글 클라우드, 액센츄어와 협력해 웹3 기술을 사용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폴리곤랩스 로열티 프로그램은 보상을 교환할 수 있는 다이내믹 마켓플레이스라고 디파이언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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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랩스는 구글 클라우드, 액센츄어와 협력해 웹3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에계 해택을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방법을 담은 백서도 발표했다.

백서는 전통적인 포인트 시스템을 넘어서는 형태로 보상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토큰화된 특권(tokenized privileges), 게임화(gamification), 수집물(collectibles), 사용자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opportunities for users to produce content) 등이 포함됐다.

핵심 기능은 다이내믹 마켓플레이스다. 다이내믹 마켓플레이스는 보상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해 로열티 프로그램 가치와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다. 이같은 전략은 또 브랜드와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선호하는 Z세대 소비자 선호도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는게 폴리곤랩스 설명이다.

백서에는 나이키, 플립카트, 누뱅크 같은 회사들이 로열티 프로그램에 웹3 기능을 도입한 사례들도 언급됐다. 플립카트의 경우 폴리곤 기반으로 자사 행 로열티 프로그램(Hang loyalty program)에 게임화 요소를 도입했고 사용자 참여 등이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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