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수력 발전 기반 \'그린 채굴\' 추진...ESG 기준 맞춰야 하는 대기업에 판매 검토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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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부탄이 수년간 암호화폐 투자로 수백만달러대수익을 올려왔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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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부탄은 수익 일부를 이미 정부 공무원 급여 지급에 활용했다.

부탄은 현재 100% 수력발전을 활용한 친환경 암호화폐 채굴, 이른바 ‘그린 마이닝’을 본격화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부탄고위 당국자 2명을 인용해“채굴로 생성한코인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글로벌 대기업들에판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그린코인’이 ESG 금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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